본문 바로가기

팬톤페인트 베스트리뷰

팬톤페인트 작가의 셀프페인팅 컬렉션입니다.

도트무늬 아이방인테리어 / 실뱌

posted by 실뱌 2017-09-20

아이방 인테리어 팬톤 페인트 셀프 페인팅 도트무늬로~


 


팬톤 페인트로 아이방 인테리어를 아주 딸아이의 맘에 쏙 들게 바꾸었답니다. ^^




평범했던 아이방을

이렇게 화사하게 바꾸었어요.

아이가 처음에는 믿지 못하는 눈치더니

예쁘게 셀프 페인팅을 해주고 나니

너무너무 좋아하네요. ^^




얼마전에 새로 들인 화이트 침대와도

찰떡궁합이 된 우리 딸아이방 셀프 페인팅감상하실래요. ^^





아이방의 비포 모습입니다.그냥 깔끔하긴 하지만

뭔가가 뭔가가 뭔가가 ㅠㅠㅠ






그 뭔가는 바로 이 방문인데요.

저희집은 안방과 아이방 사이에 드레스룸이

있어서 아이방에 방문이 두개가 있어요.

다른 곳은 필름시공을 했지만이 문은 잘 안보이는 쪽이라

손대지 않았더니추억의 체리색이 항상 눈에 걸렸어요.~~







그래서 !!!!!

제가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팬톤 페인트의 품질 좋은 페인트로

아이방 인테리어 셀프 페인팅을 했답니다.





저는 총 두가지 색상을 사용했어요.

벽은 연그레이 컬러인14-4203 TPX Vapor Blue입니다.

밝은 색상이 참으로 부드러운 느낌이에요.


그리고 방문은 15-5218 poolblue컬러를 사용했어요.

화사한 방에서 아이가 좋은 꿈을 꿀 수 있게색을 매칭했답니다.  :)






페인트 도구도 같이 준비해주셨어요.

페인팅 툴키트가 있으면 셀프 페인팅

무지무지 쉽답니다. ^^


꼼꼼한 부분은 붓으로 사용하고

넓은 면적은 롤러로 사용할 거에요.









추억의 체리색을 아주 세련된 Pool Blue컬러로

만들기 위해서 먼저 밑작업을 합니다.


페인팅보다 보양작업이 더 중요한거 아시죠!!

사실 이 밑작업만 끝마치면 마음이 훨씬편해지는 걸 느끼실거에요. ^^





페인트가 튈수 있으니

바닥은 커버링 테이프로 꼼꼼하게 붙였어요.






방문의 체리색이 너무 진해서 밑색을 감추기 위해서

하도제 즉 프라이머를 바르려고 해요.


프라이머는 밑색을 감추는 기능뿐 아니라

페인트가 오래도록 유지되는 접착제 역할도 같이 한답니다.





먼저 롤러와 붓에는 분무기로 살포시 물을 뿌려주었죠~~





모서리 부분은 붓으로 꼼꼼히

넓은 부분은 롤러로 쓱쓱쓱!!


페인팅할 때 w자를 이용하는 것 많이 보셨죠!

그렇게 하면 낭비없이 페인팅이 가능하다고 해요.

하지만 꼭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







1차로 프라이머를 사용한 모습입니다. ^^

팬톤 페인트가 발림성이 좋은 편이라서

프라이머는 1회만 해도 괜찮더라구요.





Pool Blue 컬러를 방문에 칠해줄거에요.

보기만 해도 화사한 이 컬러~~

아이방과 만나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궁금하네요.






프라이머를 묻혔던 롤러를 깨끗히 세척후에사용했어요.

물을 꼭꼭 짜는것 잊지 않았어요.

그리고는 롤러를 이용해서 문에 페인팅을 했는데요.

팬톤 페인트 정말 발림성이 좋아요!!!




개인적으로 뻑뻑한 페인트 별로 안좋아하는데

팬톤 페인트는 묽기가 딱 적당해요.

트레이에서 롤러에 고르게 잘 묻혀주면

바닥에 잘 흘러서 떨어지지도 않아요.





이번에는 벽에도 페인팅을 했어요.

문과 마찬가지로 마스킹 테이프로 깔끔하게 보양작업을 해준 후에






문과 마찬가지의 순서로 셀프 페인팅을 했어요.

구석구석 꼼꼼하게 붓으로 칠한 후에 넓은 면은 롤러로 쓱쓱 칠했답니다. ^^


벽은 면적이 꽤 크니 좀 두꺼운 롤러로 칠하는 것이 수월해요.





넓은 벽을 생각보다 아주 쉽게 칠했답니다.

팬톤 페인트 정말 품질 대박이에요!!!!!

안써보신 분들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와 드디어 이 넓은 면적이 완성되었어요.

도어는 총 세번 셀프 페인팅을 하고

벽은 밑색이 연해서 두번 셀프 페인팅을 했어요.


생각보다 냄새도 안나서 창문을

열어놓는 것도 잊었지 뭐에요~~

그래도 마르는 시간이 한시간뿐이 안걸렸어요.

페인팅할 때 얼룩이 지지 않아서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 다 마르지 않아서 얼룩덜룩해 보이지만

이곳이 어떻게 멋지게 변했는지 다시 한번 보여드릴게요. ^^







이렇게 안정적인 느낌의 방이 되었어요~~.

PANTONE Vapor Blue 와 Pool Blue 의 느낌이 너무 좋아요.






아이방 가구나 소품은 크게 변화를 주지 않았는데도

셀프 페인팅 하나로 아이방을 새롭게 인테리어 한 기분이랍니다.






도트무늬로 포인트를 주니 방이 더욱 더 이뻐진 것 같아요.

도트무늬가 작은 크기라면 산만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이렇게 큼지막한 도트무늬를 이용하니

적당히 화려하고 적당히 차분한 느낌이 든답니다.




패턴을 이용하면 월데코는 어렵지 않아요.

그리고 셀프 페인팅을 이용한다면크게 돈들여 업체에 리모델링을

의뢰하지 않아도 새로운 공간이 탄생되구요.





문의 화려한 컬러를 싱그럽게 더할 율마 한그루~

풀장에 진짜 있을 것 같은 풀블루와 같이 있으니 오묘한 느낌이 든답니다. ^^







반대편 벽은 이런 느낌이에요.

체리색의 문을 가리려

제가 한번도 찍지 않은 뷰랍니다 아흑.

사실 저 문을 열고 가면안방화장실문이 나오는데요.

그 문도 체리색이랍니다. 룰루 랄라~~~

셀프 페인팅할 공간이 남아서 행복해요. ㅎㅎㅎ






왼쪽의 출입문은 거실로 나가는 문이에요.

연그레이로 필름시공을 했었는데

오늘따라 왠지 아주아주 칙칙해 보입니다.~~






아이방 인테리어에 정말 잘 어울리는 Pool Blue컬러입니다.


우리아이는 지금 초등학생인데요.

작년까지는 안방에서 낑겨서 자더니 올해야 비로소 자기방에서 자기 시작했거든요.
그래서 전 무엇보다 우리 막내딸아이방을셀프 페인팅으로 예쁘게 꾸며주고 싶었어요.~


장래희망이 미술가인 우리딸아이와 함께 고른 페인트 컬러~~

역시 우리 딸의 감각이 탁월했습니다.

점점 더워지는 계졀에 시원한 컬러가 방에 있으니

기분이 더 시원해지는 느낌이에요.





이렇게 바라보는 느낌이 정말 좋더라구요.

마법같은 극적인 효과가 있는팬톤 페인트를 이용한 셀프 페인팅~


한장에 몇백원 하는 펠트지를 세모모양으로 잘라서본드로 붙였더니

아주 쉽게플래그 장식도 완성되요.


깔끔한 벽에 깔끔한 소품 몇가지만 놓아도

아이방 인테리어 어렵지 않아요. ㅎㅎ





아이방의 방문을 열 때마다

저절로 엄마미소 짓게 되는 제 마음 얼마나 기쁜지 눈치 채셨죠?


아이방 침대 머리맡의 컬러가

그레이 톤이라 엄청 무난한 스타일이에요.






그래서 인테리어를 바꾸고 싶을때는

플랜트가 그려진 액자를 걸어놓아도 좋고

조화로 만든 리스를 걸어도 좋아요.



아니면 침대 옆에 있는 플래그처럼 펠트지를 동대문에서 직접 사와서

색다른 컬러와 모양으로 만들어서 걸어 주어도

우리아이만의 특별하고 소중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답니다.


상큼상큼이란 말이 먼저 떠오르는 우리 아이방 인테리어,

저는 마음에 쏙들어요.

물론 아이도 정말 이쁘다고 인정이랍니다. ㅎㅎㅎㅎ


제가 사용한 독특하고 화사한 컬러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팬톤 컬러 차트를 한번 확인해보세요. ^^

컬러를 직접 입력하신다면 더 자세히 보실 수 있답니다. ^^



http://www.pantonepaint.co.kr/color/color_chart.asp 



이전페이지가기
Scroll
prev
  • 노루페인트
  • 페인트가이드
  • 페이스북
  • 네이버블로그
  • 유튜브
  • 페인트잇수다
  • 네이버tv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