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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트렌드컬러

팬톤페인트가 전하는 시즌 트렌드컬러

DIY페인팅 트렌드 : 투톤 시공

posted by 팬톤페인트 2015-05-27
  • 21918

​점차 벽지페인팅의 사례가 늘어감에 따라 색상을 훨씬 다양하게 사용하는 것이 눈에 띈다.

그 중에서도 이젠 벽면 4면 전체를 ​한가지 컬러로 바르는 것이 조금은 식상해지고 있고,

또한 한쪽면에 포인트를 주고 3면은 베이스 색상으로 바르는 것도 더이상 특별해보이진 않는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투톤시공이다.

즉 영어로는 Half Painting이라고하며, 상단과 하단을 나눠서 다른 색상을 칠하는 것을 말한다.

그렇다면, 투톤 페인트 시공의 장점은 무엇일까?

01. 쉽게 질리지 않는다.

한가지 색으로 칠하면 언제나 똑같은 색상으로 (특히 튀는 색상일수록)​ 쉽게 질릴 수 있는데,

투톤 시공을 하면 컬러감도 살리면서 세련되지만, 두 가지 컬러 배색의 조화로 쉽게 질리지 않는다.  ​


​<출처: missjettle_nl>

​02.  과감한 컬러도 사용할 수 있다.

맘에는 들지만 실내인테리어 전체에 바르기 부담스러웠던 색상들...

​즉, 아주 진한색, 원색, 자칫 유치해보이기 쉬웠던 파스텔 색상 등을

화이트 또는 그레이톤 등 조금은 색을 눌러 줄 수 있는 색상과 매치하면,

실내인테리어 색상으로 부담스럽지 않고, 더욱 세련되고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완성 할 수 있다. ​


<출처: crateandbarrel.com​>

03. 좁은 집에도 활용 할 수 있다.

방벽면을 상하단으로 나눠서 상단과 천장색상을 일치시키면 천장이 더 높아보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진한색상으로 좁을집을 시공하면 답답해 보일 수 있지만, 

투톤시공으로 하면 좁은 집에서 문제없이 사용 할 수 있다. 


 ​<출처: refinery29.com>

04. 색상을 바꾸고 싶을 때 변신이 좀 더 자유롭다

만일 색상이 지겨워지겨나 변화가 필요할 때 투톤 컬러 중 포인트 컬러만 바꿔주면 되기 때문에

시공면적이 적어 작업량도 줄어들고, 페인트도 적게 사용해도 된다는 이점이 있다.

만일 페인트 시공에 약간의 두려움을 갖고 있다면,

기존벽지 하단 또는 상단만 페인팅 작업을 해보면 집에 컬러감을 줄 수 있어

처음 페인팅을 해보려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


<출처 : ​apartment therapy>

==================== 투톤페인트 시공사례 ===================

<가장 트렌디한 컬러인 다크그레이&화이트 ​투톤페인트 시공사례>
 

<​은은하고 세련된 느낌의 베이지 컬러 투톤 시공사례>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베이지컬러에 대한 선호도가 높지 않지만,

미국이나 유럽에에서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위해서 베이지톤 컬러 사용이 많다.
​<출처 : pinterest.com>

​약간 톤 다운된 색상이라도 투톤으로 매치하면,

밝고 경쾌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이 또하나의 장점이다.


​<출처 : pinterest.com>

전체적으로 무채색일 경우 상단 포인트로 연한 컬러감을 주는 것도 세련된 인테리어가 완성될 수 있다.


<출처 : domainehome.com>​

상/하단을 나눌때 꼭 50:50 비율일 필요는 없다

좀더 컬러감을 주고 싶을 때는 상단면적을 줄이면 훨씬 집안이 세련되어 보인다.


<출처: cb2.com>​

만일 밝은 옐로우 컬러를 방전체에 칠했다면 유치원같은 느낌이 강했을텐데,

아래 사례와 같이 ​상단 일부분에만 사용했을 경우 더욱 안정되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출처 : petitandsmall.com>

아래 사례와 같이 은은한 컬러배색도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다.

튀는듯 튀지않는 세련된 인테리어가 완성된다.


<출처 : thedesignchaser.com>

간혹 투톤페인트 시공에 대해서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마스킹테입만 있다면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초보자도 쉽게 도전해 볼 수 있는 투톤 페인트 시공에 도전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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