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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페인트 베스트리뷰

팬톤페인트 작가의 셀프페인팅 컬렉션입니다.

현관문 & 신발장 셀프페인팅 / 나노씨

posted by 나노씨 2016-06-29


셀프인테리어 *  현관문 & 신발장 페인트칠  

 


초보자도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셀프 인테리어 방법인 페인트칠로
더러워진 현관벽면과 현관문, 신발장을 깔끔하게 바꾸었습니다.



 


 

칠하기 전 현관 모습.

아이보리색 벽지는 노란 조명때문에 더욱 노랗게보이고
특히 아래부분이 많이 더러워져있었어요. 

벽지와 신발장은 밝은 화이트색상으로,
현관문은 채도가 낮은 블루계열의 색상 페인트로 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팬톤페인트 멀티용 11-0602 TPX snow white
이름처럼 눈같이 하얀 화이트 색상의 페인트에요.

페인트 통 한쪽에 커버링 마스킹테이프를 붙여 사용하면
트레이에 따를때 통에 묻지않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변색된 벽지와 현관문.

칠하기전 바닥부분에 페인트가 묻지않도록 
커버링마스킹테이프로 보양작업을 한 후
페인트칠을 시작했어요.





테두리 부분을 붓으로 칠한 후, 나머지 부분은 롤러로 쓱쓱.






천장 페인트칠은 보통은 엄두가 안나지만
현관은 면적이 넓지않으니 같이 칠해주었어요. 




페인트칠로 새하얘진 벽면!


신발장도 동일하게 팬톤페인트 멀티용 11-0602 TPX snow white 색상으로 페인팅했습니다.



 

칠하기전과 칠한 후의 톤 차이.
확실히 칠한쪽이 밝아보이고 깨끗한 느낌을 주더라고요.





손잡이는 바이올에서 주문한 화이트 도기 손잡이로 교체해주었어요.






손잡이의 화이트 색상와 페인트 색상톤이 비슷해 더욱 깔끔해보이는듯.
신발장 페인트칠하면서 차단기부분도 페인트로 덮어버렸어요~








이제, 현관문 페인트칠 시작!






팬톤페인트 16-4411 TPX tourmaline 색상입니다.
색상고르기 어려울때 추천컬러중에서 고르면 확실히 성공률이 높아요~!
리빙페어 부스에서 실제로 페인팅되어있는 색상도 보고왔는데 
부담스럽지않으면서 예쁜색상이더라구요.





노란 조명아래에서 볼땐 이런 느낌.
채광과 조명에따라 같은 색상이라도 다르게 보일수있어 
페인트 색상 고를땐 꼼꼼하게 확인하는게 좋아요.





마스킹 테이프로 꼼꼼하게 보양작업 후.





롤러가 닿지않는 부분부터 붓으로 꼼꼼하게 칠해주었습니다.

저희집 현관문은 기존에 페인트칠이 되어있는 상태라 젯소칠을 생략하고 바로 칠했는데
그게 아니라면 꼭 젯소칠을 해야 페인트 밀착력을 높일 수 있어요.








1회 페인트칠 후.
두세시간 후에 일부분을 긁어보아 완벽하게 건조된걸 확인 한 후에 재도장을 했는데요.
예상치 못한 일 발생 ㅠㅠ






빗금으로 표시해둔 이 부분!
손이 자주닿는 부분이라 기존에 페인트칠이 되어있었지만 
아주 맨질맨질해져있는 상태였어요.
그래서 아무리 건조를 시켜도 페인트가 잘 밀착이 되지않고 
긁으면 긁는대로 떨어져나가더라구요...

이 부분만 사포로 열심히 문지른다음
페인트칠하고 건조시키니 긁히지도않고 밀착이 아주 잘 되었습니다~ 








빨리 건조되라고 드라이기 동원~







팬톤페인트 에그쉘 광도는 이 정도에요.
무광의 매트한 느낌도 좋긴하지만 오염되었을때 관리때문에
에그쉘광이 보편적으로 사용하기 적당한듯해요.






마스킹테이프 떼어내고
현관문 페인트칠 완성.





칠하기 전 모습.





좀 더 생기있는 공간으로 꾸며보고싶어
아이비 조화화분도 걸어보고 달력도 붙여보았어요.
달력은 강력자석 여러개로 고정!




현관 벽면도 소소한 장식들로 꾸며보았구요.
차단기부분은 페인팅후 가운데 부분만 프린트한 종이로 가렸어요.









한결 밝아진 현관~!









달라진 분위기도 분위기지만 오염되었을때의 관리도 쉬워져 만족하고있어요 ^^

현관문, 신발장 페인트칠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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